[한국뉴스타임=명기자]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청소년 안전교육 ‘Save, 골든타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소년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고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이번 안전교육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포천소방서와 연계해 간이소화기·마스크 살균기 만들기, 화재대피훈련 및 소방안전교육, 상황별 의약품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학생들은 “소화전을 직접 사용해보니 화재대피 시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간이소화기, 살균 LED마스크 만들기 체험을 통해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3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