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 한 달 간 청소년운영위원회 꿈틀 19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슈화 되고 있는 청소년 지식 및 정보를 제공하여 청소년운영위원으로서의 권리의식을 제고하고자 진행되었다.
역량강화교육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가운데 ▲청소년 참여 교육 이론과 실제(유성구청소년수련관장 양은일) ▲청소년 참여의 본질 및 우수사례 공유(영도문화도시센터 구태희) ▲청소년 홍보 마케팅(안양시청소년재단 김정은) ▲청소년 양성 평등(홍은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해) ▲청소년 참정권(백석대 청소년학 교수 한도희) 등 청소년 현장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진행됐다.
청소년 참여 및 활동 방향을 주제로 한 전문 특강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시설 운영에 대한 의사결정 과정에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주는 계기가 됐다.
교육에 참가한 청소년운영위원회 꿈틀 4기 박환희 위원장은“연간 활동에 필요한 청소년 참여 역량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으로, 기존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진단하여 하반기 활동들이 주체적이고 다양한 활동으로 꾸려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촌청소년문화의집 노성일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여 지역사회 내 수준 높은 청소년참여활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안양시청소년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