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진현)는 지난 27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하천 정비 사항과 위험 요소를 점검하기 위해 왕숙천에서 하천 정원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서 김진현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한 하천 환경지킴이들은 정비되지 않은 왕숙천변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하천변에 산재된 쓰레기 0.5톤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활동에 참여한 김진현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매월 하천 정원화 활동을 실시하며 왕숙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역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하천 환경지킴이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우기가 시작되기 전인 4월과 5월을 하천 정원화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