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구리시에서는 28일부터 바르게살기운동 교문1동 위원회(위원장 김승안) 주관 관내 경로당 14개소에 대한 청소와 방역 활동을 통한 쾌적한 경로당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봉사 활동은 8명의 교문1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이 은동1경로당과 은동2경로당 2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소독까지 실시했다. 앞으로 2주간 14개소의 경로당에 대해서도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승안 위원장은“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이용에 어려움이 많으셨을 어르신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서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일이라면 위원들과 함께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쾌적한 경로당 만들기에 앞장서주시는 교문1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복지시책을 많이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공시설 방역 활동을 회원들과 함께 실시해 오고 있으며 명절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 지원 등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