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뉴스타임=명기자] 8일 오전 미래통합당 최춘식 후보가 북면 터미널에서 가평군 첫 유세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최춘식 후보는 경제파탄의 책임있는 현정부를 비판하고 보수가 승리하여 이 나라 경제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적극적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보수대통합을 이룬 후보자 본인이 국회에 진출하여 가평군과 포천시를 더욱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했다.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일일이 착자 뵙고 인사드리지 못한 것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각 가정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첫 유세장에는 보수텃밭답게 지역 정관계자가 대거 참석했다. 가평군의회 최기호, 연만희 군의원을 비롯 해 오구환, 박창석 전도의원, 남궁재, 신현배 전군의원, 양희석 전가평군수후보, 통합당 관계자, 지역주민등이 참석 해 최춘식 후보를 응원했다.
한편 이날 오후 통합당 최춘식 후보는 조종면 현리터미널에서 민주당 이철휘 후보는 북면과 가평읍에서 유세 일정이 있서 가평군에서 두 후보간 치열한 유세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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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4-08 11:06: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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