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지난 7일 양평쌀사랑연구회(회장 함영석)에서 백미(10kg) 184포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였다.
양평쌀사랑연구회에서는 매년 꾸준히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를 기부해주고 있으며 올해도 잊지 않고 사랑이 듬뿍 담긴 백미(10kg) 184포를 기탁해 주었다.
함영석 양평쌀사랑연구회장은 “코로나로 경기가 안 좋아져 우리의 이웃들이 더욱 더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다. 우리단체에서 기부한 쌀이 그들에게 조금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기부된 백미(10kg) 184포는 양평군 내 12개 읍·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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