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구리시의회는 내달 1일부터 24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제30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회계연도 예산결산안 및 2021년도 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 행정사무감사,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심사, 처리하고 시정질문 및 답변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례회 첫날인 6월 1일 1차 본회의에서는 현장확인 계획안 및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0회계연도 결산승인안 제안설명등을 시작으로, 2~3일 2일간 구리시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21건의 집행부 안건을 처리한다.
특히, 4일에는 주요 사업장 및 시설에 대한 현장답사를 하고, 6월7일부터 15일까지 9일 동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6월 17일은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의 궁금증 해소와 뜻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시정질문을 하고 23일에 시장으로부터 답변을 받을 예정이다.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2021년도 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0회계연도 결산안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날인 24일에는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의결하고,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사업안 의결 및 의원발의 등을 처리하며 제305회 정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형수 의장은 “ 24일간 열리게 되는 이번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예산안 및 여러 안건에 대한 심의등 의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올바른 지적과 개선방안들을 제시하여 집행부의 추진 사업들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집행부 또한 사업설명과 자료제공 등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구리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