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구리문화재단의 새로운 기획공연 시리즈인 ‘11시에 만나는 올 댓 스테이지’첫 무대인 뮤지컬 스테이지 '디바 홍지민' 공연이 오는 6월 10일 오전 11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열린다.
홍지민은 뮤지컬, 콘서트, 영화, 방송 등을 넘나들며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팔색조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는 뮤지컬 디바로 이번 무대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에게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무대에는 뮤지컬 갈라팀과 함께 우리에게 친숙한 뮤지컬 명곡들을 들려주며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힘들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11시에 만나는 올 댓 스테이지’를 새롭게 기획했다”며 “평일 오전에 즐기는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의 힐링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