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평택시 중앙동 통장협의회(회장 조정수)은 지난 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사회 코로나 19 감염 및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조정수 회장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빠른 해결을 바라는 42개통 통장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을 극복하는데 작은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코로나19 대응 방역 및 홍보활동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의 발열체크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시 행정과 마을의 안전을 위해 적극협조해 주고 계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쓰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