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가산봉사회는 지난 25일 돌봄이 필요한 48개 가구에 이불 세탁 및 밑반찬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영자 회장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묵은 이불을 세탁하고, 정성껏 담근 오이지를 나눠 드렸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고 건강을 챙기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코로나19로 봉사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매진하신 여러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가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