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구리시는 25일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주관으로 수택1동 내 경로당 13개소에 대하여 방역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방역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감염을 예방하고자 진행되었다. 방역에 참여한 회원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 가운데서도 묵묵히 경로당 구석구석 방역을 실시했다.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하여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화요일에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방역 및 소독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손 세정제 보급 등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어르신뿐만 아니라 관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주민이 철저한 방역과 개인위생에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