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이명수기자] 25일 가평군 설악면 7개단체(설악면주민자치위원회. 설악면이장협의회, 설악면체육회, 설악면노인회, 설악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설악면새마을부녀회, 설악면농업단체협의회)가 ‘설악면 레미콘 공장 반대’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설악면민의 건강을 해치는 대기오염. 분진. 소음을 일으키고, 지하수 고갈 및 오염기키는 설악면 레미콘 공장의 설립을 절대 반대한다고 외쳤다.
다음은 공동성명서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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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면 레미콘 공장 설립 반대 공동 성명서 ) |
한편 가평군 설악면 엄소리 419번지외 1필지 대지면적 1만4천395㎡에 제조시설 155㎡, 부대시설 272㎡로 건설 추진중인 레미콘 제조공장 건설사업은 현재 환경유역청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여 내일 26일 오전에 가평군 군계획분과위원회 안건에 상정된다.
가평군 군계획분과위원회는 가평군청 건설과장이 위원장으로 환경과장과 가평군의회 최정용 의원과 외부전문가를 포함하여 11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설악면레미콘공장반대대책위원회는 지난 10일부터 가평군청 입구에서 1인 릴레이 반대시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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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5-25 11:5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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