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포천시가 2021년 포천시 올해의 책 선정 도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1년 포천시 올해의 책으로는 ▲일반도서:「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미예/팩토리나인), ▲청소년 도서:「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이꽃님/문학동네) ▲아동도서:「긴긴밤」(루리/문학동네), 「고양이 해결사 깜냥」(홍민정/창비) 등 총 4권이 선정되었다.
오는 6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3회 열리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청소년 및 아동도서의 이꽃님, 루리, 홍민정 작가와 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포천시 전국 독후감 공모전’ 홍보를 위한 SNS 홍보 이벤트도 진행된다. 본인 또는 가족 SNS에 포천시 전국 독후감 공모전 홍보물을 게시하고 인증하면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단, 이번 작가와의 만남 신청자에 한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포천시 올해의 책과 책 읽는 도시 포천을 좀 더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오는 7월 2일까지 올해의 책과 연계 진행하는 전국 독후감 공모전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