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포천시 영중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4일 여름철 병충해 예방을 위한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조기만 회장은 “6월이면 고온다습한 기후로 병해충이 많이 늘어난다. 이번 사전방역으로 영중면 주민들이 병해충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성 영중면장은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방역기간 동안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영중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병충해 예방방역뿐만 아니라 말라리아 방역을 주택밀집지역, 해충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폭염이 끝날 때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