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포천시는 지난 21일과 24일 경기미 우수단지 농기계 공급사업으로 포천쌀(경기미) 우수생산단지에 농기계를 전달했다.
포천시는 2017~2020년에 이어 올해에도 경기미 품질향상에 기여도가 높은 지자체로 선정되며 이앙기 2대를 지원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승용이앙기는 일동면 영농회와 전농경기도연맹 포천시농민회에 전달됐다.
박윤국 시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땀 흘린 농업인들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찬사를 드린다.”라며 “올해는 풍년과 쌀값 안정이 함께 이루어져 농업과 농업인의 얼굴에 웃음꽃 피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