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 (Korea News Time)]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부부의 날 비대면 프로그램 “당신은 내 운명”을 진행했다.
부부의 날(5월 21일)은 부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해마다 5월 21일로 지정되어 있으며 두 사람(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가 있다.
5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한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선정된 가정에게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받아 드로잉 패브릭 포스터로 제작하여 지원하였다.
이번에 전달한 부부의 날 키트는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드로잉 패브릭 포스터 ▷부부의 모습이 담긴 사진액자 ▷피부건강을 위한 앰플 ▷마스크 줄과 물병을 지원하여 부부만의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부부의 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자녀 부모는 “부부의 날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우리만의 추억을 찾으며 배우자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되었고 앞으로 서로 아껴주고 더욱 사랑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민복기 관장은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부부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고 배우자와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정이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장애아동 양육코칭 부모교육, 엄마를 위한 힐링키트 배분이 진행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정의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추진하여 지속적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하남시장애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