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 (Korea News Time)] 양평군 양평읍 어울림 봉사회에서는 21년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지원사업에 선정돼 5월부터 9월까지 월 1회 읍내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총 5회기 동안 김치 및 밑반찬을 직접 제작한 후, 읍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해 나눠드릴 예정이다.
이명자 회장은 “2021년 우수프로그램 공모지원사업에 선정돼 회원들과 함께 나눔 봉사를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반찬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의 식사 해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양평읍장은 “읍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어 지원해준 어울림 봉사회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양평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