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 (Korea News Time)] 포천동행정복지센터는 매월 홀몸어르신 등 5~7개 가구를 선정해 취약계층 안부를 살핀다.
지난 4월부터 실시한 취약계층 안부확인 사업은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사업으로, 대상자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지지를 통해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배영관 포천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