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 (Korea News Time)] 여주시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5월21일 오학동 북내농협 오학지점 주변에서 ‘작은정성 큰 기쁨 캠페인’ 행사를 열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오학동에서 금년부터 시행중인 “출산행복나눔 지원사업”이 지속가능하고 보다 안정적인 재원 마련을 위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요구되고 있다.
이 날 캠페인에서 후원에 참여한 오학동 이모씨(여 38세)는 “비록 적은 돈이지만 지역주민들이 다 함께 참여해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많은 분들이 희망온누리 후원계좌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중인 각종 복지사업과 출산행복나눔지원사업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지역주민들의 후원계좌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희망온누리 나눔계좌는 여주시민 누구나 월 1,000원 이상 참여할 수 있으며 모금된 후원금 전액은 복지사각지대 해소,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 등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의 소중한 재원으로 쓰이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