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 (Korea News Time)] 수원시는 20일~21일 이틀간 영통구 단체장 6인은 영통구민의 원활한 백신접종을 위해 수원1호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단체장들은 오전 8시 30분부터 4시간동안 접종대상자 출입확인, 순번대기표 발급 및 대기 안내 등의 업무를 지원했다.
20일에는 영통발전연대 회장(송재등), 영통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이강혁), 영통구 통장협의회장(허용문)이, 21일에는 영통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황천수), 영통구 새마을부녀회장(권찬숙), 영통2동 새마을문고회장(박남희)이 참여해 백신접종 진행을 도왔다.
송재등 영통발전연대 회장은“코로나19가 어서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백신접종 업무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영통구 단체장들께서 솔선수범하여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어서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구민께서는 백신접종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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