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 (Korea News Time)] 지난달 ‘제14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단체 공모에 선정된 (사)한국청소년 복지문화원 안성지부(대표 김영식)는 제26회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5월 22일 환경사랑 걷기 대행진을 추진했다.
환경사랑 걷기 대행진은 내혜홀광장에서 출발하여 안성천변을 따라 약 2.8km를 걷는 행사로, 단순히 걷는 것이 아니라 안성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등 안성천 주변을 돌아봄으로써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식 대표는 “제26회 세계환경의 날과 제14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한 환경사랑 걷기 대행진이 환경문제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환경사랑 걷기에 함께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지구화경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올해 환경축제 주제가 ‘플라스틱 빼기 지구환경 더하기’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가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