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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영락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안전확인서비스 추진 위한 협약 체결


[한국뉴스타임=하남] 지난 20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영락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김교심)는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의 안전확인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남시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의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특히, 노인과 장애인의 고독사 예방, 화재안전 등 안전확인 서비스의 연계를 위한 실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2019년부터 ‘다함께 가요 동네한바퀴’, 2020년 ‘이웃사의’ 등의 전수조사 프로그램, 가스차단기 설치 사업 ‘우리마을 안전119’, 어르신이 어르신을 돌보는 ‘노노케어’ 160명, 독거노인의 사회적 공동체 형성 지원을 위한 ‘하남시카네이션우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여 왔다.

조혜연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작년에 노인과 장애인의 화재안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데 이어 응급안전에 관한 협력체계를 확충했습니다.”라며, “작년 하남시 및 도시공사 지원에 이어 올해도 하남도시공사의 지원을 받아 화재안전을 위해 진행하는 가스차단기 설치사업 ‘우리마을 안전119’사업과 함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전확인 서비스를 통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을 계속하여 추진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교심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안전에 대해 양 기관이 힘을 모아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업을 연계 할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기쁩니다.”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실질적인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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