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는 지난 20일 백운계곡 상인협동조합 사무실에서 백운계곡 활성화 및 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하여 백운계곡 상인협동조합 이종진 이사장, 이원웅 경기도의회 의원, 송상국 포천시의회 부의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백운계곡 활성화 및 상생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의 대표관광지인 포천 백운계곡은 지난해 불법시설물을 모두 철거하고 청정계곡으로 발돋움한 관광명소로, 다가오는 행락철에 대비해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백운계곡 활성화를 위해 시 뿐만 아니라 백운계곡 상인협동조합에서도 개방 화장실 이정표 안내, 청결한 환경과 시설, 상가 화장실 개방, 친절한 안내 등 백운계곡이 올 여름 해외여행 대체 휴가지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백운계곡 중장기 발전계획으로 백운계곡 관광지 확대지정 및 조성계획(14만8천㎡→24만8천㎡)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