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0일 가산초등학교, 정교초등학교, 경복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청소년 보호 활동인 ‘친구야 사랑해’ 캠페인을 펼쳤다.
친구야 사랑해 캠페인은 아이유, 강다니엘, 우주소녀 등 10대 청소년 선호가수의 신규 발매 음반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7가지 실천 서약을 담아 청소년들에게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현영식 회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몫”이라며 “친구야 사랑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 청소년이 행복하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