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타임=명기자] 포천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9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대신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장한 어버이 및 효행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수여식은 방역수칙 준수 속에 표창대상자 58명(경기도지사2, 포천시장14, 포천시의장14, 국회의원14, 지회장14)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 표창를 통해 효행 문화를 되새기고 수상하신 분들의 헌신을 귀감으로 삼아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복지 시책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및 최춘식 국회의원, 포천시의회 손세화 시의장, 송상국 부의장, 임종훈 운영위원장, 경기도의회 이원웅 도의원, 이철휘 민주당지역위원장, 포천시노인회 김수동 회장,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