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는 최근 ‘2021년도 경기도 기업 SOS 대상’에서 대상 기관에 선정되었다. 2020년 최우수 기관에 이어 2021년 올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고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단체장 주관 기업 간담회와 현장방문 등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경기도와 협업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기업애로 해소를 적극적으로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중소기업 내 직원 휴게소 설치를 지원하는 등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해 경기도가 추구하는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 실현에도 동참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기업애로 해소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여 맞춤형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포천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이 입증되었으며 이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에 큰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경과원과 포천시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봤다.
시는 최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전 공모 1차 심사에 통과했으며 2차 심사 및 최종 결과를 앞두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