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사랑의 알뜰 바자회’ 수익금으로 쌀 100포를 구매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쌀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4일 열린 ‘사랑의 알뜰 바자회’에서는 부녀회에서 손수 만든 쑥개떡을 비롯해 다양한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판매했다.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바자회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쌀(10kg) 100포를 구입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게 전달했다.
조순호 회장은 “부녀회원들이 솔선수범 나서서 마련한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과 단체, 기업인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계속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나눔이 계속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