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서장 김전수) 북면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 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 방지를 위해 추가로 소독방역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역 활동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요양 시설 건물 내․외부, 버스터미널 등에서 방제기로 소독제를 살포하는 등 코로나19에 대한 지역주민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전파 방지에 일조했다.
최정숙 북면 여성의용소방대장은 “군민들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세정제를 사용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여 감염 방지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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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4-03 15:08: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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