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이 최근 도로명주소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자체예산 6,400만원 도비 3,000만원을 들여 보행자용 도로명판 510개를 신규 설치했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 된 2014년부터 보행자와 차량을 이용한 편리한 길 찾기를 위해 도로명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으며 주요 교차로와 대로변에 도로명판을 설치해왔다.
이번에 도로명판은 보행자 중심의 편리성,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마을안길과 골목길, 교차로 등에 집중 설치되어 주민들에게 쉬운 길 찾기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로명판 설치로 보행자들이 더욱 손쉽고 빠르게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정확하게 길 찾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뿐만 아니라 양평군을 찾는 방문객들도 어렵지 않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