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가평군 설악면 '코로나19' 최초 확진자 1명 발생..보건당국 초긴장속 방역에 총력대응

설악면 20대 영국 유학생으로 지역주민 접촉은 없어
[KNT가평뉴스타임] 가평군민 ‘코로나19’ 바이러스 첫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가평군 1번 확진자는 영국유학생 입국자, 가평군 설악면 거주하는 20대이다.

이동경로는 지난 4월1일 14:00경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여 자가용으로 출발하여 18:00경 설악면소재 HJ매그놀리아 국제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진 받았고 3일 00:40경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최종 판정되어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가평군보건소 음압구급차를 이용하여 포천의료원 이송 예정이다.

매그놀리아 선별진로소를 이용했으나 드라이브스루 방법으로 검진하여 다행히 병원 내 감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가평보건소는 ‘확진자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일상에서의 사회적거리두기, 마스크착용, 개인위생관리(손씻기 등)등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