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가평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은 가평군 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토피 예방관리 교육 인형극’공연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인형극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효율적인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교육을 제공하고 안심학교 아동들의 올바른 생활 습관과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해 가평군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서 공연하고 있으며, 금년도 5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신청 기관을 방문하여 운영된다.
인형극 전문극단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와 연기로 아토피 피부염 예방교육을 전달하였으며, 공연 내내 아이들의 신나는 함성소리가 가득하였다. 인형극을 관람한 청평면 어린이집 관계자는 “지금 상황에 적합한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고, 영유아들을 위한 찾아가는 예방관리 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찾아가는 인형극은 해당 기관 원생들로만 소규모로 관람하였고 마스크 필수 착용과 손 소독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하였다.
가평군 보건소(소장 박정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관계자는“찾아가는 교육 인형극을 통해 유아기의 아동들이 흥미롭게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방법을 알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도 가평군 숲의 약속이 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질환 예방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제공 할 것이다.”고 말했다.
가평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뉴노멀 시기에 발맞추어 찾아가는 식품첨가물 교육 및 인형극, 비대면 동영상 교육 자료를 개발하여 가평군 및 경기도 북부지역 어린이집, 유치원에 제공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