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는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주부 에코폴리스’를 모집한다.
‘주부 에코폴리스’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쓰레기 배출 장소를 정리하고 이웃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폴리스 퀸’으로, 환경에 관심 있는 30~60대 남녀주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는 참여하는 ‘주부 에코폴리스’의 유기적 연대를 위해 읍·면·동별 에코폴리스단을 구성해 활동 사항 및 환경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활동에 참여하는 에코폴리스에게는 월별 5만 원의 인센티브와 카페 활동 등급별 굿즈, 자원봉사 시간 부여 등의 다양한 참여 특전을 제공한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역의 곳곳을 가장 잘 아는 주부들이 우리 동네 환경을 지키는 에코폴리스로 활동하며 깨끗한 거리 환경 및 시민붐 조성에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들의 참여를 강조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