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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 에이스 병원,가정의 달 맞아 남양주시 저소득층 의료 위해 1억 원 후원


[KNT한국뉴스타임] 12일 남양주시 다산동에 소재한 에이스 병원(대표원장 이덕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후원금 1억 원(5년 약정)을 남양주시복지재단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에이스 병원에서 기부한 성금은 희망을 주는 마중물로서 남양주시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에이스 병원 이덕구 대표원장은 “저소득층 환자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후원이 남양주시민들이 밝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질병 극복의 희망을 주는 병원이 지역 사회에 많이 있을수록 사회는 더 따뜻해지고, 위기를 극복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에이스 병원은 지난 8일 대한노인회남양주시지회, 보이스사회공헌재단과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아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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