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2일 시장 집무실에서 경기북부 지자체장 최초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나눔리더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본부장 강주현)에서 선정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개인 기부자’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년 내 100만 원 이상을 기부 또는 약정한 개인 기부자를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나눔리더가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면서 시장으로서 남양주시의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주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은 “남양주시 나눔 문화를 이끌어 가는 시장님께서 나눔리더로서 기부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남양주시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모범이 돼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 시장은 취임 이후 총 15,031,080원을 기부했으며, 지난해 4월 온라인 소외계층 스마트 기기 지원 및 코로나19 피해계층 지원을 위해 2,795,42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바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