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하남시는 한강유역환경청 한강직장어린이집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아이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손 안마기, 마스크 400개, 과일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강유역환경청 한강직장어린이집은 매년 소외·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복지관에 카네이션,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들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전혜민 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작은 선물들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리고 코로나19 극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만나 뵙지 못해 아쉽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꾸준히 어르신들에게 마음을 나눠주시는 한강유역환경청 한강직장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주신 물품들과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들은 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하남시 카네이션하우스 20명의 어르신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