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이명수기자] 11일 가평군청 서태원 전.건설도시국장이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한 것으로 당관계자에게 확인되었다.
이로써 지역정가에서 회자되던 서태원 전국장의 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 가평군수 후보 출마설이 가시화 되었다.
이에 대해 서태원 전.국장과 연락을 하였으나 연결이 되지 않아 공직적인 입장을 확인 할 수는 없었다.
한편 지난 1988년 4월에 공직에 임관한 서 전.국장은 지난 해 1월, 4급 서기관에 승진 후 가평군청 미래발전국장과 건설도시국장을 역임하고, 지난달 19일자로 33년의 공직생활 마감하고 공식적으로 명예퇴직을 하였다.
“미스터 스마일” 이라 불리며, 동료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온화하고 친절한 공직자상을 보여왔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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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5-11 11:3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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