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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남도 꽃정원 재개장 앞두고 김성기 가평군수와 공직자 연일 구슬땀

[한국뉴스타임=이명수기자] 지난 6일부터 김성기 가평군수의 제안에 따라 가평군청 공직자들이 부서별로 5월말 개장을 앞둔 자라섬 남도 꽃정원 일대 제초 작업에 연일 구슬땀을 흘렸다.

10일에는 김성기 가평군수와 건설도시국 이기학 국장, 박영선 건설과장, 이용복 환경과장, 장석조 교통과장, 장창순 건축과장, 행정복지국 지병록 복지정책과장, 박재근 행복돌봄과장 및 부서 직원들이 참여하였다.

한편 가평군 관계자는 다가오는 5월말과 10월에 자라섬 꽃정원을 개방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자라섬은 코로나19 여파와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침수 되었으나 김성기 가평군수의 복구 의지와 민·관의 복구노력으로 지난 해 10월 재개장 후 10만여명이상 방문하는 성과를 이루며 가평군의 대표적 명소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입장료를 가평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로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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