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일 초 중 고 청청소년 35명과 청소년 가드너 체험활동 ‘풀친프로젝트’ 1차를 진행했다.
풀친프로젝트는 청소년 가드너들이 정원을 조성하고, 온 오프라인에서 식물을 알리는 활동으로 경기도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작이다.
청소년 가드너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식물과 친해질 수 있도록 게임, 체험활동 등을 기획하고, 식물과 정원을 가꾸며 환경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
이날은 가드너 체험 활동 1차로 식물게임과 분갈이, 식물관리 카드 작성 교육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몬스테라, 아이차카, 홍콩야자를 화분에 심으로 식물의 학명과 관리방법, 관찰기록을 식물카드에 작성했다. 식물카드는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버카페 풀친에 게시되어 모바일로 확인 할 수 있다.
탄현청소년문화의집 이준석 센터장은 “식물을 사랑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온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사회적 관계망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