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가평소방서(서장 구본현)는 5월 10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실시하는 2021년 컨설팅 종합감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감사는 가평소방서 3층에 마련된 감사장에서 진행되며 소방감사팀장 포함 8명의 팀원으로 구성된 감사팀이 사전 제출된 사면 자료 및 현지 확인과 질의 방식으로 이뤄지며 부적절한 사항에 대한 시정 및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중점 감사내용으로는 ▲조직운영의 투명·공정성 확보를 위한 인사·행정 분야 감사 ▲투명하고 합법적인 예산 집행을 위한 예산회계·장비관리 분야 감사 ▲재난현장 대응능력 및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재난대응·안전 분야 감사 ▲도민안전 및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한 예방·민원처리 분야 감사 ▲내·외부 전산보안 강화 및 보안의식 향상을 위한 분야 감사 등이다.
구본현 가평소방서장은 “소방과 재난업무 전반에 대해 감사를 받고 잘못된 것은 고치고 개선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