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노인복지관은 5월 6일부터 7일까지 어버이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어버이날’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지역주민 약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중부, 북부, 남부 3권역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카네이션, 다과, 엽서 등 선물을 함께 나눴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부모님께 안부 인사 드려야겠다.”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함께 있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범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존중된 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