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가평군새마을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농가에서 생산된 콩을 이용하여 담근 3년묵은 우리 고유의 전통재래된장을 구입하여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 500명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시민단체가 중심이 되어 먹거리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지역먹거리 공동체 형성을 유도하기 위한 '2021 코로나19 상황대응 취약계층 먹거리 보장 (농산물꾸러미형) 공모사업'으로 5월 3일 새마을회관 3층에서 남, 여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하여 추진되었다.
앞으로 가평군새마을 남,여 새마을지도자들은 코로나19로 고립되어 있는 생계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위로와 따뜻한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누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돌봄이 필요한 홀몸어르신 및 소외 이웃들에게 지역주민 스스로 보살피는 주민참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