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뉴스타임=보도국] 31일 4.15총선 포천시가평군선거구에 공식출마한 미래통합당 최춘식 후보는 포천시 북부지역 영북면에서 군인가족에게 이른아침부터 출근인사를 시작하여 오후에는 가평군 가평읍 소재 연락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가평군 관내 관계자와 주민을 대상으로 광폭유세를 하였다.
최 후보는 가평군연락사무소 개소식에서 “가평군민들께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미래통합당 최춘식 후보입니다. 저 최춘식을 아직은 잘 모르시겠지만 보수대통합을 이룬 미래통합당을 지지 해 주셔서 문재인정권을 심판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 부탁드립니다. 저는 오늘부터 주민 한분 한분을 찾아 뵙고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고 특히 가평군민의 숙원인 ‘제2경춘로 가평군안’을 반드시 관철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보수우세지역답게 당관계자와 통합당 소속 가평군의회 최정용부의장, 최기호군의원과 지역단체장, 선거관계자, 지지자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최 후보는 4월 1일 가평군청 사거리에서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가평군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하며 얼굴 알리기를 시작한다.
한편 최근 경기도선관위 의해 고발된 예비후보 등록 이후 선거사무소 현수막과 SNS, 블로그에 ‘소상공인회장’ 명칭을 사용하게된 경위를 묻는 전화질문에 “실무진의 실수다.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의 한정된인력으로 포천선관위의 검증요청 누락으로 발생되었다. 통합당 법률지원단과 협의하여 성실하게 대응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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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4-01 07:30: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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