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은‘무결점 청정 포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장과 신규공무원이 함께하는 청렴 챌린지를 5월 6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Let’s 청렴”이라는 구호로 출발하는 이번 청렴 챌린지는 미래의 청렴 세대 주역인 학생과, 각급 학교 학교장을 포함해 시청, 경찰서, 소방서 등 지역사회 교육공동체 모두의 참여로 포천 청렴 활동을 실천·홍보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첫 번째 챌린지 주자인 포천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관내 학교 및 관계기관의 기관장들과 함께 하는 청렴을 목표로 이번 청렴 챌린지를 시작하게 됐다.
챌린지를 시작한 심춘보 교육장은 다음 주자로 박윤국 포천시장, 정하진 영북중학교 교장을 지목했다.
심춘보 교육장은 “포천의 공공기관과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청렴 챌린지를 통해 무결점 청정 교육환경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행복 포천교육을 실현하며 교육의 기본 가치인 청렴 의식을 미래 세대에게도 길러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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