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차준혁) 지난 4일 가정의 달을 맞아 영북초등학교 정문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를 비롯해 영북행정복지센터, 영북초등학교, 영북파출소, 영북자율방범대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교통안전 ▲4월 17일부터 시행한 안전속도 5030 ▲5월 11일부터 시행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위반 과태료 부과 등에 대해 지도·홍보했다.
차준혁 회장은 “영북면 청소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으며, 청소년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위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숭재 영북면장은 “지난 1월 장학금 전달과 청소년 교통안전 캠페인 등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의 다양한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