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최후남)는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 칼림바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칼림바는 ‘작은 음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아프리카 민속 악기로, 힐링 악기로 알려져 있다. 쉽게 배우고 어디서든 연주할 수 있어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 또한, 연주가 좌, 우 양쪽 뇌를 활성화시켜 적절한 행동과 감정 표현을 발달시키는 등 청소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지원, 교육지원, 자립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참여에 따라 급식과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