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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 탄소중립 실천 결의

생활 속 자원순환으로 탄소중립 실천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회장 김화숙)는 4일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50 탄소중립’실천을 결의했다.

놂탄소중립’은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연합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결의를 다지고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결의는 김화숙 회장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회원들이 실천을 다짐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조광한 남양주시장 아내인 김정희 여사가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에코백 만들기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김화숙 회장은 “탈플라스틱, 철저한 분리배출 등의 실천으로 실생활에서도 탄소를 충분히 줄일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저탄소 실천 수칙을 발굴하여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는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에코플로깅’활동과 아이스팩 수거 사업에 참여하며 쓰레기를 줄이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환경혁신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철저히 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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