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구리시 교문1동은 지난 3일 관내 기간단체 회원 100여명과 함께 왕숙천 고향강 정비사업지에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연과 환경을 지키며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구리家 그린, 그린뉴딜 구리'의 일환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승남 구리시장과 김형수 구리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에서 지원된 철쭉 1,000주를 심었다.
안승남 시장은 “탄소중립과 그린뉴딜정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나무심기는 아름다운 강산을 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중요하고 우선된 과제”라며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꿈꾸는 구리시를 위한 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