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하남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도로·안전시설물 집중 정비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국도 2개 노선 21.92㎞, 시·도 24개 노선 71.3㎞를 포함해 시선 유도봉, 안전 난간 등 도로시설물 집중 정비를 실시했다.
정비 과정에서 발견된 도로 등 파손부는 현장에서 보수해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했으며, 즉시 처리가 어려운 도로 구간은 단가계약 공사를 통해 5월 중 보수를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겨울철 살포된 제설제와 먼지 등으로 더러워진 도로시설물 세척도 병행해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로 경관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도로 및 도로시설물 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