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연천군 나눔의행복 가족봉사단은 5월 3일 연천군 전곡읍 소재 카페에서 회원 4명과 함께 제과 제빵 작업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방역 및 소독을 진행 후 활동하였으며, 제과 제빵에 능한 회원들과 함께 이날 머핀 60개와 초코쿠키 60개를 만들어 포장 후 다음날 4일 전곡지역아동센터에 직접 전달한다.
2021년 연천군 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행복만빵’ 제과 제빵 활동은 4월~10월 기간 동안 매월 1~2회 진행되며 아동복지 관련 시설 및 기관 추천으로 3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나눔의행복 가족봉사단 김민영 회장은 “예전과 달리 코로나 일상에 비대면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나눔 봉사 활동이 큰 역할을 차지한다고 생각하며, 회원과 함께 즐겁게 만든 빵과 쿠키를 나눔으로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연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