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여주시 오학동은 지난 5월 2일 오학동바르게살기위원회,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함께 시내 소하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활동 참여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시내 하천변 청소, 하천 내부 적치 폐기물 수거 등을 통해 깨끗한 오학동 만들기에 기여했다.
참여자들은 “높게자란 풀 밑 하천에 이렇게 더러운 폐기물들이 쌓여있었다니 놀랍다. 오수나 쓰레기 때문에 더러워진 하천을 보니 안타깝다.”며 너도나도 앞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적극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매달 봉사정신을 갖고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해주시는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시민분들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오학동을 위해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등 환경지키기에 동참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여주시]